▶ 3월부터 5개월간 경찰 단속에 ‘딱 걸려’
호놀룰루 경찰국이 보행자 안전강화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5달간 무단횡단 단속을 벌인 결과 4,019명의 보행자들이 적발되어 범칙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부터 시작된 단속강화로 발급된 티켓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호놀룰루 경찰은 1년간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발급한 티켓수가 합쳐 2,137건에 불과했다.
올해 운전자들에게 발급한 티켓건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행자 단속 티켓 집계에는 지난 5월부터 지난주까지 발급된 1,882건의 타켓수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은 앞으로도 계속 보행자 안전을 위한 수칙을 강조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무단횡단을 하지말고 건널목을 이용하자
2)길을 건너기전 자동차 통행을 좌우로 살피는 것을 잊지말라
3)보행자가 건널수 있는 건널목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이용한다. 빨간색 신호등에서 건널목을 건널 경우 티켓감이다.
4) 어두운 옷 보다는 밝은 옷을 입고 특히 주차 공간을 걸어갈때에는 주차차량도 주의깊게 살피고 후진하는 차량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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