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확대
▶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등이웃섬까지 확대
하와이안 텔레콤의 인터넷 가입자들은 주내 100여곳의 ‘핫 스팟’에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Wi-Fi’ 서비스로 불리는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스카이웨이브 브로드밴드사와 제휴해 하와이안 텔레콤의 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알라모아나 샤핑센터, 레스토랑 로우, 다운타운, 그리고 주내 모든 커피빈 & 티 리프 매장 등에 무선 기기들이 설치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오아후의 경우 카일루아, 하와이 카이, 마노아, 에바 비치, 그리고 펄 시티 지역까지 확대 실시 될것이며 카우아이의 카파아 지역, 빅 아일랜드의 힐로와 코나지역, 그리고 마우이의 카훌루이 지역에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와이안 텔레콤은 오시아닉 타임 워너 케이블사와도 협력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현재 오시아닉 로드러너 가입자들은 주내 40여개의 ‘스피드 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고 이들은 앞으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RS)이 실시중인 국제전화 세금 환급프로그램(Telephone Excise Tax Refund·이하 TETR)에서 선불 국제전화카드에 대해서도 세금환급을 실시하게 되면 수백만달러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IRS는 지난 4월부터 TETR 프로그램을 실시해 개인과 기업의 국제전화 과세금에 대한 환급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전화요금을 직접 지불해 과세 기준이 확실한 개인과 기업들은 적게는 3~4달러에서 많게는 수천달러까지 환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선불 국제전화카드와 같이 사용자가 직접 세금을 지불하지 않고 중개업체가 세금을 낸 경우 환급 대상이 모호한 실정이다.
일부 세금전문 변호사들은 과세된 세금이 선불 국제전화카드 회사에서 지불된 것이므로 회사에 환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도 세금전문 변호사의 도움으로 현재 세금환급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IRS에서 환급을 결정하면 A씨 회사의 경우 많게는 200만달러가 넘는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박이 따로 없는 셈이다.
그러나 한 전직 IRS 관계자는 “TETR의 경우 환급이 세금 크레딧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정확한 규정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다수의 경우 환급 상한선이 정해지는 만큼 한꺼번에 수백만달러 규모의 보상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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