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내 투자를 모색중인 모건 스탠리사는 오아후 사무실 건물 4개를 9,8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어로이요 리얼티 파트너 투자사는 오아후 건물 4개를 모건 스탠리사에 9,800만 달러에 판매했다.
여기에는 하와이 농업연구센터, 에어포트 센터, 오션뷰 센터, 하세코 센터 등 총 4개 건물이 포함된다. 이 4개 건물의 총 면적은 37만 3,227 스퀘어피트로 점유율이 90% 이상이고 임차인이 100명 이상이다.
척 브루니 어로이요 부동산 매니저는 “우리가 이 자산을 구입할 당시 하와이엔 많은 투자사가 들어오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 측은 이건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어로이요 부동산사는 11만 983 스퀘어 피트의 에어포스 센터를 2004년 말 이리얼티사로부터 2,300만 달러에 매입했고 18만 6,430 스퀘어 피트의 오션뷰 센터와 하세코 센터는 2005년 알렉산더 & 발드윈사로부터 2,550만 달러에 구입했다. 또한 7만 5,814 스퀘어 피트의 하와이 농업 연구센터는 작년 2,060만 달러에 매입했다. 모건 스탠리사는 이 4개의 건물 구입으로 전국에서 6.85%의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호놀룰루 사무실 임대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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