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이웃섬 운항 항공사인 모쿠레레 항공사가 올해 말부터 서비스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항공사에 의하면 로컬 기계공학가 도빈 레이스가 최근 이 항공사를 매입하고 승객 9명을 태울 수 있는 항공기 3대를 새로이 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쿠레레 항공사는 1998년 빅 아일랜드에서 모쿠레레 플라잇 서비스사로 설립되었다.
보이어는 코나에 위치한 카일루아사를 2005년 매입하고 승객을 태운 항공서비스를 2006년부터 실시하였다. 이 회사는 마우이 카훌루이와 코나사이를 운항하고 다른 이웃섬 공항도 운항한다. 모쿠레레 항공이 올해초부터 호놀룰루와 마우이간 운항을 시작하고 고 항공사와 수익을 배분했다.
승객들은 고! 항공사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모쿠레레 항공사는 10월 1일부터 호놀룰루와 라나이 구간 매일 운항을 실시한다. 보이어는 “회사의 목표는 10개의 항공기로 35분마다 출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쿠레레 항공사는 비행기 확대에 의해 사무실을 코나에서 호놀룰루 시내로 이전할 계획이며 호놀룰루 공항에도 항공서비스를 위한 4만 스퀘어피트의 격납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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