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사는 하와이에 새로운 호텔을 건설 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즈니사의 리사 헤인즈 대변인은 최근 스타블루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즈니사가 기획하고 있는 새로운 공원과 리조트 후보 지역으로 하와이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헤인즈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은 공개 할 수 없으나 하와이를 비롯해 호텔 후보지역으로 선정된 몇몇 지역들은 자사의 사업확장 계획에 적합한 매력적인 지역들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익명의 한 지역 부동산 브로커는 최근 5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 유명 테마파크 및 리조트 회사와 코올리나 리조트 &마리나와의 계약이 거의 성사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혀오기도 했다.
월트 디즈니는 예전에 미주내에는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 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바 있으나 현재 이들은 호텔 사업확장을 위해 세계 각국의 후보지들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내에서는 현재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지역과, 플로리다의 올랜도에 디즈니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디즈니사는 전통적으로 국내의 디즈니 관련 사업들을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지만 홍콩과 프랑스 파리는 파트너 십으로 그리고 일본 동경의 경우 라이센스 체결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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