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하와이가 90여개의 일자리를 감원 할 예정이다.
카이저 퍼머넨트 하와이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증가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4,500명의 직원중 2%를 11월 중순부터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자넷 리앙 카이저 사장은 해고될 직원은 회사의 100개 이상의 자리에 지원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카이저는 어떤 자리가 없어질 것인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하와이 간호협회 대표에 의하면 간호사 중 1/3이 해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헥터 라모스 중개자는 카이저는 28일 유니온에 28명의 간호사가 해고될 것이다고 알려왔다. 라모스는 카이저의 많은 직원이 로컬 5 회원이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28일 로컬 5 관계자로부터는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 라모스는 100여 이상의 일자리에 얼마나 간호사의 자리가 있을지 모른다며 우리는 간호사 자리보장을 위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라모스는 카이저는 우리에게 100개이상의 직업이 오픈되어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간호사를 그냥 이동 시키지 않고 왜 해고시킨후 다시 지원을 하게 하는 것인지, 또 카이저는 직원을 감원하지만 다른 지역 의료원의 시간은 늘리고 있다고 모순점을 지적했다. 이에대해 리앙 대표는 “카이저는 시간을 연장할 수는 있어도 10명 이상의 의사는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카이저의 재정관계와 카이저 회원 감소 역시 직원해고의 원인이 된다고 인정했다. 카이저는 지난 2/4분기동안 높은 의료 비용으로 320만 달러를 손실했으며 회원역시 작년 22만 5,000명에서 21만 9,000명으로 감소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