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월 하와이 항공노선 줄어
▶ 비수기 전년대비 5% 감소
하와이 관광업계 비수기로 알려진 9월부터 11월까지 하와이 운항 항공좌석이 전년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12만6,000여명의 하와이를 찾는 휴가객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내 호텔업계는 올 연말 호놀룰루 마라톤과 연말연시를 하와이에서 보내려는 휴가객들의 예약으로 붐비고 있지만 9-11월은 관광 비수기로 비교적 예약이 여유가 있다는 것.
9-11월 하와이 항공좌석 및 감소 현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좌석수 232만3,284석(전년대비 5% 감소)
미 서부지역 143만4,909석(전년대비 4.7% 감소)
미 동부지역 25만6,913석(전년대비 5.0% 감소)
국제선 63만1,462석(전년대비 5.6% 감소)
일본노선 42만1,351석(전년대비 6.6% 감소)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감편
10월12-25일까지 주 4회 수,목,토,일요일 운항
대한항공은 현재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운항편수를 10월12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 4회로 감편한다.
이로서 이 기간동안 대한항공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그러나 10월26일부터는 종전과 같은 주7회 매일 운항으로 정상 운항된다.
“멕시코·캐나다 갈때 여권 챙기세요”
10월1일부터 의무화
멕시코와 캐나다 등 인접국가 항공 여행시 미국 여권 소지 의무화 조치가 10월1일부터 다시 시행에 들어갔다.
연방정부는 올들어 새로운 여권 규정 시행에 따른 여권 신청 급증으로 초래된 여권 발급 지연 대란이 진정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멕시코, 캐나다 및 캐리비언 군도 지역 여행자들에 대한 여권 소지 의무화 조치 시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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