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아들을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빅 아일랜드 경찰은 지난달 30일 음주 운전으로 자신의 7살난 아들을 숨지게 한 캘리포니아 거주 여성 칼스베드(28)을 구속했다. 그녀는 경찰에 연행되었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퀸스 메디컬 센터로 이동되었다. 그녀는 퀸스 병원에서 오후 8시 15분경 안정된 상태로 돌아왔다. 그녀의 사망한 아들 신원은 라작 마이어(7)로 밝혀졌다.
그외 2명의 아이들은 경상으로 노스 하와이 커뮤니티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다.
크리스토퍼 게일 교통사고 조사 경찰은 “사고 여성은 폰티악 G6 세단으로 코하라 랜치 로드의 서쪽방향으로 운전중이었고 그녀가 중심을 잃었을 때 자동차는 오른쪽 차도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아들은 11시 20분 사망했고 사고당시 운전자 엄마와 사망한 아들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사고가 발생한 아코니 푸레 하이웨이 동쪽 코하라 랜치 로드는 개인 부지로 빅 아일랜드의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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