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최고브랜드 영어회화부분 대상을 차지한 ‘TALL’ 프로그램이 한국은 물론 미국내 이민가정에서도 영어 길잡이로 적극 추천되고 있다.
톨잉글리시쉬솔류션(주) 제니스 고(사진 오른쪽) 대표는 “현재 이 프로그램은 하와이 ICC 학원을 비롯해 한국내 정부기관과 각급 학교등에 보급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고 일본과 미 본토등지에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브링검 영대학이 10년간 1,300만달러의 연구 조사비를 투입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4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른 영어 학습프로그램과 차별되는 다음 3가지 이유로 바쁜 이민생활 가정에서도 적극 활용한다면 보다 영어 정복을 통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첫째 개인용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 이용자들인 학습자의 일대일 교사가 돼 그 사람의 능력에 맞게 난이도와 속도등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이 기술은 연방정부의 특허까지 받았다고 한다.
두 번째 특징은 컴퓨터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자의 발음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교육과 대면교육의 장점만을 접목한 것이다.
세 번째 기능은 복습기능이다. ‘영어는 습관’이라는 표현처럼 역시 말을 배우는데는 반복만큼 좋은 묘약이 없다.
이같은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면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따로 영어강좌에 참석할 수 없던 한인 이민자들도 가정에서 짬짬이 시간내어 온라인 소프트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완전정복’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어 문의 232-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