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아코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존 다미너스 레스토랑이 소유주 디지 ‘앤디’ 앤더슨이 일본 투자자에게 사업을 매각하는 계획아래 재 개발될 예정이다.
오랜 레스토랑 운영자이며 정치인 출신이기도한 앤더슨은 자신이 임대한 주 소유부지를 오션 인베스트먼트사로 양도할 것을 주 당국의 요청한 상태이다.
앤더슨은 존 다미너스를 매각하면서 그가 계속해서 레스토랑과 결혼식, 모임장소 등을 최소 18개월동안은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해 매각할 것을 추진중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는 이 레스토랑을 평상시와 다름없이 운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254개의 좌석이 있는 레스토랑의 낙후, 높은 임대료, 증가하는 재산세, 부지의 매력이 재개발을 하는 주 원인이라고 추가했다.
그는 “이 부지의 임대료는 높고 레스토랑 수익은 앞으로 임대료를 지불할 능력이 안된다”며 “이 부지는 재개발이 필요하며 레스토랑 역시 현 시장에 비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존 다미너스는 1979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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