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1월 3일까지 중국, 한국, 일본등
린다 링글 주지사가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아시아 지역을 방문한다.
링글 주지사는 한국 서울과 베이징, 일본 에히메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링글 주지사는 24-26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노무현 대통령과도 면담하고 주미 대사와 무비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링글 주지사는 “이번 여행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과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아태 지역국들과의 관계를 한층 돈독하게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지사는 “이번 여행은 하와이 젊은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 기회를 제공하며 하와이가 사업, 관광, 그 밖의 산업을 선두 할 수 있도록 장래 동반자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링글 주지사의 이번 여행에는 마샤 위너트 주 관광 연락관과 테드 루이 상경관광개발국장, 로버트 리 소령, 레니 크롬퍼스 선임 공보관이 동행한다.
데이빗 맥클라인 하와이 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도 일부 여행에 참여한다.
이번여행의 총 비용은 약 6만 2,000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러 부서의 예산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방문에는 준 리 커미셔너와 지나 김 한인상공회의소장, 조관제, 문현철 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 최무정 회계사등 8명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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