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비치 호텔의 소유주 HTH사는 호텔의 매니지먼트의 변경과 관련 해고 통고를 받은 수 백명의 직원들을 재고용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초 호텔 운영진의 변경과 함께 11월30일부로 해당 직원들을 해고 할 것 이라고 밝혔고 호텔 내 ‘쇼군’ 레스토랑의 직원들 또한 레스토랑 폐점과 함께 실업자가 될 형편이었다. 현재 퍼시픽 비치 호텔은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산하의 PHP 매니지 먼트에 의해 위탁운영되고 있으나 호텔 소유주 HTH측은 12월1일부로 이들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직접 운영에 뛰어들 예정이다. ILWU의 데이브 모리 오아후 지부장은 호텔 측이 현재까지 ‘쇼군’ 식당의 몇몇 직원들에게만 재고용 통지를 보냈을 뿐 객실부의 직원 수백명은 아직도 해고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다시 임용되는 직원들에게 전 보다 낮은 임금과 90일 간의 견습기간을 거쳐야 하는 등의 규정을 준수할 것을 제시하고 있어 노조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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