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트’ 신 페리 교통수단이 9월 17일 운행 시작이후 이용객이 1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당국은 신 교통수단 ‘더보트’ 페리가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무피 헤네만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페리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매우 기쁘다”며 “더 보트는 전에 없던 페리와 버스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당국은 항상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당국은 9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무료 시승식을 실시했으며 2개의 보트중 1개가 운행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 5일 동안 2,247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지난주는 1,363명이 이용 지난 5주 가운데 가장 낮은 승차률을 기록했다.
알로하 타워에서 카라에로아로 4시 20분에 출발하는 보트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약 70-102명의 승객이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같은 방향의 6시 50분 보트는 58명이상을 태운적이 없고 12명을 태운적도 있다.
시당국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폴레이에 40개의 무료 주차장을 제공한다.
페리와 5대의 연결버스 노선은 연간 6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500만 달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