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50여일을 앞두고
▶ 화려하고 강력한 조국발전을 꿈꾼다
예로부터 극동의 한반도를 세계는 금수강산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이지만 세계인들은 오래전부터 한반도를 화려한 땅으로 인정했나 보다.
나는 Korean-American으로서 이제는 한반도가 화려한 국가일뿐 아니라 강력한 국가가 되길 바란다. 속히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경제력이 막강해져 세계속에 우뚝 솟는 강력한 국가가 되길 기원한다.
올해 12월19일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다.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다. 이번에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반도의 장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제 상담사 타릭 후세인은 2006년초 그의 저서 ‘다이아몬드 딜레마’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한 애정과 충고를 안타깝게 전하고 있다.
즉 다이아몬드 값어치는 그 값어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각도 조정들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지막 처리 과정으로 지금 한국은 정부와 재벌, 노동조합등 다양한 이익집단, 한국인 개개인이 자신들의 위치를 자각하는 정신을 갖고 제 자리를 지켜간다면 그리고 뛰어난 대처 능력을 갖고 무섭게 일한다면 최고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비유 충고하고 있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타리도 2006년 세계지식포럼에서 한국은 정보통신, 로봇산업, 인터넷등 미래선도산업 분야에서 탁원한 기술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20025년 국내총생산 부문에서 아시아 최강국이 될 것이고 2050년에는 세계 최강국 대열에 오를 것이라고 설파 한 바 있다.
2007년 2월 하와이대 한국학센터에서 열린 숭모회 주최 세미나에서 전 국무총리 이홍구박사는 “지금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2007년 12월 대선에서 모든 유권자들은 민족적 지상명령의 자각으로 시대에 부합하는 위대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함을 역설한 바 있다.
당시 이 박사는 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으로 1)천하대세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
2)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결단력
3)결정된 정책을 국민의 총화로 극대 실행할 수 있는 설득력 등을 꼽았다.
이러한 지도자를 이번 대선에 꼭 만나야 하고 국민들이 선택해야만 ‘화려하고 강력한 대한민국’을 이 세상에 탄생시킬 수 있다고 했다.
2002년 UN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과저 유럽의 강대국이었던 나라들의 인구수가 현재 한반도에 거주하는 한민족의 인구수와 거의 비슷하다.
즉 영국과 프랑스는 약 6,000만명씩 이태리는 5,800만명, 독일 8,300만명 그리고 남북한 합한 인구수는 약 7,200만명이다.
더욱이 한민족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타릭 후세인’의 지적처럼 국가를 최고 값어치의 국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우수한 교육수준을 갖고 있으며 ‘자크 아타리’가 본 문화적 역동성 그리고 필자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느꼈던 한민족의 신체적 우수성 등등.. 과거 유럽의 강대국들 그리고 현재 이 지구상의 어느 민족과 비교하여도 절대 우수하다.
이제 훌륭한 지도자 계급만 있다면 한반도가 이 지구상에서 우뚝 서는 것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한국 대선 50여일을 앞두고 하와이의 한 해외동포는 간절하게 기도한다.
화려한 국가, 강력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투표권을 가진 모든 유권자의 자각, 즉 2007년 12월 대선은 한민족에게는 지상명령의 시기라는 자각이 있기를...
한반도 파이팅, 한민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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