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디지털사진가협회와 한스여행사가 마련한 여행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9일 본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받은 오대환씨 등 입상자들과 친지 , 한스여행사 조앤 한 대표등 20여명이 참석, 수상자들에 축하를 건넸다. 입상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촬영한 과정이나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공모에는 100여점이 응모돼 대상, 우수상 김희은씨, 아차상 승경호씨 외에 7명의 입선자를 냈다. 대상에는 한스여행사가 제공한 서부 관광권, 우수상에는 동부 관광, 아차상에는 뉴욕 관광권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사진가협회 강창수 총무는 “응모작 중에는 프로를 뺨치는 작품도 많아 동포들의 높아진 사진 수준과 저변확대를 실감했다”며 “빼어난 작품도 있었지만 규격 미달은 탈락시켰으며 일상적 여행의 느낌과 분위기를 전달한 작품에 치중해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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