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약 2,700만명의 미국인들이 항공편으로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교통협회(ATA)는 16일부터 27일까지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12일간 전국 공항이 2,700만명의 승객들로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한 수치이다.
ATA는 또 이 기간 여객기 승객 탑승률이 평균 90%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띠라 많은 항공편이 자리 하나 비지 않은 초만원을 이뤄 공항의 체크인 시간도 길어지고 항공기 연발착 및 갈아타는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여름은 여객기 연착률이 항공사상 최악의 해로 기록돼 연방항공국(FAA)이 이를 시정하도록 경고한 바 있다.
<우정아 기자>
항공교통협회(ATA)는 16일부터 27일까지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12일간 전국 공항이 2,700만명의 승객들로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한 수치이다.
ATA는 또 이 기간 여객기 승객 탑승률이 평균 90%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띠라 많은 항공편이 자리 하나 비지 않은 초만원을 이뤄 공항의 체크인 시간도 길어지고 항공기 연발착 및 갈아타는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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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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