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 김보경, 각부문 1등 기세윤, 김다혜
▶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본보 회의실서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제8회 한글 글짓기대회 장원의 영광은 ‘하와이’를 주제로 작품을 제출한 김보경(중앙한인장로교회)양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사모아 한글학교 기세윤군이 고급반 1등, 무량사 한글학교 김다혜양이 초급반 1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장원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샤론 김양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본보가 하와이에서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한민족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한글날을 전후해 개최하고 있는 한글 글짓기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지난달 20일 카카아코 공원에서 개최되어 하와이와 사모아지역 10여개 한글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지난 7일 오전 본보 회의실에서 조관제, 김희숙,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대회 각 부분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원 김보경(중앙한인장로교회) ▲고급반 1등 기세윤(사모아 한글학교) 2등 정가영(감람한인학교) 3등 문희학(무궁화 한글학교) 장려상 정하승(한인사회학교), 김성현(사모아 한글학교)
▲초급반 1등 김다혜(무량사 한글학교) 2등 이예닮(오사랑 한글학교) 3등 오하나(무궁화 한글학교) 장려상 이석종(오사랑 한글학교), 왕 민(사모아 한글학교) ▲특별상 김 샤론(한인사회학교)
한편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본보 회의실에서 열리며 김보경양의 ‘하와이’ 장원 작품은 본보 25일자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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