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하와이언 뱅크 고객을 상대로 보내 진 가짜 퍼스트 하와이언 뱅크 웹사이트가 은행 보안팀에 의해 폐쇄되었다.
19일 오전 퍼스트 하와이언 뱅크 이름으로 보안유지와 관련된 질문사항으로 링크된 웹사이트를 클릭하라는 이메일이 고객에게 보내졌다. 피싱 이메일은 일반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구좌에 관련된 정보를 입수한다. 가짜 이메일은 “존경하는 퍼스트 하와이언 뱅크 고객에게”로 시작되며 “몇몇 사람을 선택해 보안상 본인 확인을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이 메일에는 “만약 우리가 24시간안에 구좌에 대한 신분확인을 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이 구좌를 가짜로 간주할 것이다”고 되어 있다.
수잔 캄 퍼스트 하와이언 은행 대변인은 “우리 보안팀이 가짜 웹사이트를 사용 못하게 만들었다”고 전하며 “은행은 고객들에게 절대로 구좌에 대한 정보를 묻지 않는다”고 전했다. 19일 카우아이 커뮤니티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으로 사칭한 또 다른 피싱 이메일이 돌아다녔다.
지역 재정 연구소는 “은행은 절대 이메일로 고객의 정보를 묻지 않는다”며 “이런 메일을 받으면 은행으로 전화해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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