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로 국제공항 인근 주 당국 소유의 빈 부지가 2곳의 주 에이젼시 계획에 의해 소매업이나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와이언 홈랜드(DHHL)와 국토 자연자원부(DLNR)의 계획에 의해 25에이커의 이 부지는 빅 박스 소매업이나 소매상가로 임대할 예정이었다. 로이드 요네나가 하와이언 홈랜드 대변인은 이 두 에이젼시는 내년 초 이 부지를 위해 개인 개발업자의 합작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 이 부지는 주 당국을 대표해 완벽한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이곳은 힐로의 중요한 상업 및 산업 지역으로 공항과 부두와 근접함은 물론 주요 하이웨이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전체 부지는 30에이커로 1992년 페더럴 포린-드레이드 존으로 지정되었다.
그레고리 바보우어 하와이 포린 트래이드 존 행정관리는 “트레이드 존 지역의 넓은 부지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 의해 수출입 사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도록 개발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무역회사가 만약 외국으로부터 들여온 물건이 가공되어 수출할 상품이라면 외국으로부터 물건을 세금없이 수입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 존은 회사가 수입한 물건이 국내에서 사용될때까지 세금을 연기할 수도 있다. 하와이의 약 400개 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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