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대학교 풋볼팀 코치 준 존스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의 대기업 관계자들과 하와이대학 후원단체는 하와이 대학 풋볼 코치인 준 존스의 업적을 치하하고 그들 하와대에 붙잡아 두기위해 10만달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UH 풋볼의 자존심을 높이자!’라는 구호로 “ 하와이 풋볼 팀와 코칭 스태프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인당 2,000달러를 후원할 수 있는 기부자들을 찾고 있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이 캠페인은 1월 1일 뉴 올리즈에서 열리는 게임에서 받는 상금 분배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UH와는 별도로 추진되는 것으로 UH는 수거보울 출전으로 420만 달러를 받게 된다.
55세의 존스 코치는 학교 대항전에서 76대 40으로 최대 승률을 가진 코치로 WAC 의 9개대학 중 프레스노주 펫 힐과 보이스 주의 크리스 페터슨 다음으로 3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이다.
존스 코치의 기본급은 80만16달러로 이번 시즌에 대학으로부터 적어도 8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내년 1월 수거보울에서 하와이대와 결전을 갖는 조지아 대학의 코치 마크 리치는 매 시즌마다 2백만 달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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