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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로타리 클럽(회장 선동진)은 8일 JJ그랜드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사회기부 및 봉사단체 ‘국제 로타리 클럽’ 이동건 차기회장 환영식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국제 라이온스 클럽 리더로 뽑힌 이 회장은 11일 다운타운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300여명의 로타리 클럽 지구총재 및 지역회장들과 만남을 갖고 신년 사업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동건(앞줄 오른쪽 두 번째) 회장이 로컬 로타리 클럽 회장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진천규 기자>
<진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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