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룬델카운티보안국은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애나폴리스 소재 순회법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서 무려 200점 이상의 흉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휴대가 금지됐음에도 불구 소지하고 들어가려다 검색대에서 압수된 물품은 칼이 200점으로 가장 많고, 카메라가 73점, 가위가 26점이며, 페퍼 스프레이도 19점이나 됐다. 또 휴대의도가 의심스러운 수갑 열쇠가 2점이며, 쇠구슬 장갑도 한 짝 압수됐다. 로날드 베이트맨 카운티보안국장은 “다양한 흉기를 소지하고 법원에 들어가려는 시도가 놀랍다”며 “법원 안에서 모든 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요원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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