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구세군 메이훼어 커뮤니티 교회
시카고 한국일보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시카고 소재 구세군 메이훼어 커뮤니티 교회(5040 N. Pulaski Rd. Chicago, 60630)에서 제2회 사진기자와 함께하는 일일 사진교실을 개최합니다.
비주얼 시대에 발맞춰 본보는 지난 달 3일 사진에 관심 있는 한인 성인들 위한 일일 사진교실을 개최해 한인들로부터 받았던 뜨거운 호응과 한인들의 요구에 의해 제2회 일일 사진교실을 열게 됐습니다. 1회에 이어 2회에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초급반 12명, 중급반 25명입니다. 사진교실에는 AP통신 허남영 기자와 시카고 트리뷴의 호세 오소리오 기자가 1회에 이어 2회에도 강의를 맡았으며 중급반은 허남영 기자가 초급반은 호세 오소리오 기자가 진행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초·중급반 모두 종류에 관계없이 디지털 카메라를 지참하여야 하며, 평소 찍었던 사진을 가지고 오는 한인들에게는 부족한 점을 고쳐주는 등 지난해 보다 더 전문적으로 사진교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사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8일 7시~9시
■장소: 구세군 메이훼어 커뮤니티 교회
■대상: 성인
■비용: 무료
■정원: 초급 12명, 중급 25명(선착순 모집)
■준비물: 디지털 카메라 및 인화물 지참
■문의 및 신청: 한국일보 총무국(847-626-0388), 일일 사진교실 담당자(847-626-0576)
※신청자는 반드시 행사에 참가해야 하며 개인사정으로 불참시 행사 1주일전 본보로 연락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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