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After School) 활용 방안등 태권도장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회장 우광원)는 오는 27일(일) 오후 4시부터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태권도 비즈니스 세미나 및 세계태권도문화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관원 모집, 애프터 스쿨 활용방법, 서머 캠프 모집과 운영방법 등 다양하면서도 실익을 주는 주제들이 다뤄진다.
세미나에 이어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김광호 회장과 무주군청의 공무원 2명이 참석해 오는 7월3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협회에 따르면 무주 엑스포에 참가하는 경비는 항공료에 1인당 100달러의 참가비만 내면 된다. 현지에서의 숙박과 식사, 차량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 각종 공연 등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는 참가증서와 기념품이 증정된다.
김재수 사무총장은 “태권도의 성지로 조성된 무주 엑스포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의 전통과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인 태권도인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이번 비즈니스 세미나는 사전에 예약하는 선착순 50명만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03-350-1589(김재수 사무총장).
이메일 mshkjs@lycos.co.kr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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