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기사 한글로 한인사회 뉴스는 영어로
주류사회-한인 커뮤니티 흐름
1~2세가 함께보는 최고의 신문
항상 앞서가는 최고의 신문 한국일보가 한국어·영어 뉴스를 동시 게재하는 획기적 지면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미주 한인 언론사의 새로운 장을 엽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뉴욕타임스와 지면 교류를 통해 미주 한인언론 최초로 영자신문 ‘뉴욕타임스-한국일보 섹션’을 매주 특별 발행하고 있는 한국일보가 영자신문 섹션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인사회 뉴스를 영어로, 그리고 뉴욕타임스 기사를 동시에 한국어로 읽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뉴욕타임스-한국일보 섹션’에 오늘부터 영문기사로 된 로컬 한인사회 뉴스 면이 신설되고, 뉴욕타임스 기사가 한국어로 번역돼 동시 게재되는 지면이 펼쳐집니다.
로컬 영문기사 면은 그 주의 한인사회 주요 뉴스를 선별, 영문기사로 게재함으로써 1.5세와 2세·3세 등 영어가 편한 한인 독자들이 한인 커뮤니티 소식을 보다 가까이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입니다.
또 뉴욕타임스 기사를 두 페이지에 걸쳐 한국어로 번역해 나란히 싣고 기사 내 주요 영어단어와 표현에 대한 풀이도 곁들여 제공함으로써 애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뉴욕타임스 기사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영어 학습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로써 ‘뉴욕타임스-한국일보’ 영자신문 섹션은 기사의 권위와 전통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 한국 소식을 담은 본보 자매지 코리아타임스의 영문기사, 그리고 영어로 된 미주 한인사회 뉴스에 이르기까지, 명실 공히 미국과 한국, 미주 한인사회를 아우르는 유일한 영문지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한국어가 편한 부모 세대와 영어가 편한 자녀 세대가 서로 같은 신문을 보며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함께 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각 가정에서는 물론 한인 이민사회 전체적으로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더욱 새로워진 ‘뉴욕타임스-한국일보 섹션’에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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