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북한 농토 살리기
미주평통 - 한국일보 본사 공동캠페인
LA민주평화통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회장 차종환)는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원으로 ‘북한 동포 농가 사랑의 비료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비료 부족으로 땅심을 잃은 북한 농토에 새 힘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범 커뮤니티 차원의 북한 농민 살리기 운동입니다.
북한은 현재 심각한 식량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정성으로 보내질 한 포대의 비료가 그곳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삶의 활력을 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평통은 1인 1포대(25달러) 비료 보내기, 한농가당 2포대 보내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평통은 또 오는 3월14일 오후 6시 기금 모금을 위한 디너파티를 옥스포드 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합니다. 이번에 모금된 기금은 4월27일 평통 이산가족 상봉단을 통해 북한에 비료로 전달됩니다. 미주 한인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새봄을 맞는 북한 농민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 성금 보낼 곳 : LA민주평화통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
3240 Wilshire Blvd. #280 LA, CA 90010
▲문의 : (213)384-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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