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리점 관계자 초청 간담회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지점장 장종훈)이 시카고지역 지정 대리점을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샤프여행사, 로렌스여행사 등 10개 대리점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2008년도 새해 사업계획 및 신규 여행상품이 소개됐다.
올해 추진되거나 이미 완료된 사업으로는 각종 관광상품과 연계된 한국 왕복 항공권 판매 및 기내 설비 최신화, 마케팅 활동 강화, 공항 라운지 업그레이드 이전 등이 꼽혔다. 관광상품은 한국내 4대 대형병원과 연계된 종합건강검진, 한국 먹거리투어, 효도관광 등이며 기내 설비의 경우 올해 중 최신 사양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기존 스위스항공과 공유하던 공항 라운지는 일본항공(JAL)과 함께 사용하는 오헤어 공항내 최고 시설로 이전한다.
아시아나 장종훈 지점장은 2008년을 기점으로 시카고 취항 초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예전보다 개선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봉윤식 기자
사진: 아시아나 시카고지점 사무실을 찾은 대리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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