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천주교의 한인 신자 수는 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해외 한인 천주교회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해외 한인 천주교 신자 수는 14만 9,966명으로,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0만8,263명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인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8만7,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2만5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호주 1만2,300여명, 중국 1,700명, 인도네시아 1,200여명 순이었다. 해외에 설립된 한인 천주교회는 61개국에 165개 본당과 170개 공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해외교회에 파견된 성직자는 사제 203명, 수사 39명, 수녀 13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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