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단독 콘서트 3월8일 윌턴극장
월드스타 비를 키워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텔 미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원더걸스와 함께 LA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칩니다.
<원더걸스>
<박진영>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와 한국 최고의 공연 기획사인 좋은 콘서트,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8일(토) 오후 8시 LA 한인타운 내 윌턴극장에서 박진영의 첫 미주 단독 콘서트, JYP 투어(The JYP Tour)를 펼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는 텔 미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일약 국민그룹으로 정상한 원더걸스 외에도 실력파 가수 임정희와 G-소울, 민(Min) 등 스타 제조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진영이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해 발굴한 내일의 스타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지난해 말 미국 진출 6년만에 새 앨범을 내놓으며 가수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는 박진영은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인 ‘날 떠나지마’와 ‘그녀는 예뻤다’ ‘청혼가’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7집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들을 2시간여에 걸쳐 선사합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미국시장 진출에 선도역할을 맡고 있는 박진영이 인기절정의 국민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펼치는 댄스와 힙합의 향연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 일시: 3월8일(토) 오후 8시
▲ 장소: 윌턴 디어터(3790 Wilshire Blvd./
윌셔와 웨스턴)
▲ 티켓: 150달러, 120달러, 80달러, 50달러
▲ 문의: (323)692-2055, 2068, 2070
한국일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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