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U턴 시도중 순찰차 정면충돌
술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17일 밤 10시30분께 샌퍼난도로드 선상 오스본 스트릿 북쪽에서 술을 마신 채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로 도요타 캠리를 몰로 달리던 운전자가 블록 중간에서 불법 유턴을 시도하다가 마주오던 LA경찰국 풋힐 스테이션 소속 순찰차와 정면충돌했다.
순찰차는 충격으로 옆으로 밀려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와 연달아 충돌했다. 순찰경관은 경상만을 입었다. 히스패닉계 운전자에게는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혐의로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주차차량 받은후 중심 잃고 전복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18일 새벽 1시15분께 벨플라워 17800블록 사우스 레이크우드 블러버드 놈레스토랑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심을 잃고 주차된 차량 2대와 충돌한 후 중심을 잃고 전복됐다.
전복된 차량에서 구조된 히스패닉계 운전자는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LA카운티 셰리프국 레이크우드 스테이션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배형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