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류사회 최고의 신문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열어가는 상쾌한 아침.
워싱턴 한국일보가 마침내 워싱턴 포스트의 배달 시스템을 통해 18일부터 워싱턴 메트로 일대 전 지역으로 직접 배달 체제를 확대 실시합니다.
지난해 워싱턴 포스트와 협정을 맺고 이미 선데이 포스트를 독자 가정에 무료로 배달해온 한국일보는 이날부터 포스트 배달 망을 이용해 신속, 정확하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지구촌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우송에서 직접 배달 체제로 바뀌는 곳은 버지니아주에서는 스태포드 및 스팟실베니아 카운티와 헤이마켓, 프레드릭스버그, 윌리엄스버그, 샤롯스 빌, 윈체스터, 워런튼, 해리슨버그 등 외곽 지역 도시들이며 메릴랜드주는 월도프, 라 플라타, 솔즈베리 등으로 이 지역 한인들도 이른 새벽마다 신선한 뉴스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독자들은 배달 관련 서비스도 친절하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신문을 못받은 때는 주중(월-토)에는 오전 8시까지 본사(703-941-8003)로 전화를 하시면 당일 신문을 재배달 받게 됩니다. 일요일판 선데이 포스트가 배달이 안됐을 시는 워싱턴포스트(202-334-6100)로 직접 전화 하시면 됩니다.
워싱턴 한국일보는 작년 10월 워싱턴 포스트와 공동 배달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한달 뒤인 11월부터 선데이 포스트를 독자 가정에 무료로 배달하기 시작했고 전 지역 직접 배달 체제는 파트너십을 맺은지 4개월 만에 본격 실시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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