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수집가 로미 김씨가 리커상 최씨가 가져온 1달러 은화를 감정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리커스토어를 경영하는 최모(45)씨는 최근 쾌재를 불렀다. 뜻하지 않았던 횡재(?)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고객이 12달러짜리 맥주 한 팩을 사가면서 1달러짜리 동전 12개를 지불했는데 이 동전들이 1795년도에 생산된 ‘헤럴딕’(heraldic) 실버 코인이었던 것. 그러나 횡재 기분도 잠깐. 동전들이 위조품으로 판명되며 며칠간 꿈꿨던 달콤한 은퇴의 꿈이 일장춘몽으로 끝나자 못내 허탈한 표정이었다.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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