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일원에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1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폭풍우로 돌변, 토요일인 23일 밤부터 24일 오후까지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0.5~1.5인치의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은 오전까지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오후에는 비올 확률이 30% 정도로 낮아지겠다. 22일 LA지역 낮 최고기온은 60도, 밤 최저기온은 51도를 보이겠으며 주말인 23~24일 LA 및 오렌지카운티는 최고 60~64도, 최저 49~50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월요일은 25일부터 LA지역은 기온이 올라가 최고 70도가 예상되며 다소 바람이 부는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국립기상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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