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지역번호를 사용하는 오렌지카운티 북쪽 지역 신규 전화 가입자들은 올해 9월부터 714 대신 657 지역 번호를 받는다. 이에따라 올 여름부터는 같은 지역번호로 전화를 걸때도 지역번호를 합한 10자리 숫자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가주공공요금위원회(CPUC)는 21일 714 지역번호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기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며 9월23일부터는 신규가입자들에게 새 지역번호인 657번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8월23일부터는 같은 714 지역번호 사용자들도 10자리를 모두 눌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지역번호를 누르라는 안내방송을 듣게 된다. 위원회 관계자들은 8월23일 이전에 팩스나 알람, 스피드 다이얼 등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전화번호들을 사전에 조정, 불편을 줄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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