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5142억여달러, 1위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주의 개인소득 총합계가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경제분석청(BEA)이 발표한 각 주별 개인소득 총계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민들은 2007년 평균 총 5,142억5,2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톱 5위에 올랐다. 개인 수입의 총합계가 가장 큰 곳은 1경5,012억2,900만달러를 기록한 캘리포니아였으며 이어 뉴욕이 9,100억5,200만달러로 2위, 텍사스가 8,762억4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중서부 지역에서는 일리노이에 이어 오하이오가 3,982억7,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미시간이 3,514억1,700만달러, 인디애나가 2,126억3,400만달러, 위스칸신이 2,004억4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개인소득 합계가 가장 낮은 곳은 노스 다코다로 220억5,900만달러에 그쳤다.
봉윤식 기자
<주별 개인소득 총계>(단위 백만$)
미전체 11,527,090
캘리포니아 1,501,229
뉴욕 910,052
텍사스 876,204
플로리다 695,746
일리노이 514,252
펜실베니아 473,139
뉴저지 424,690
오하이오 398,276
미시간 351,417
인디애나 212,634
위스칸신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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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다코타 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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