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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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락빌 소재 리딩엣지 쇼트트랙 클럽의 패트릭 최(한국명 최효준.우튼고 10학년.사진)군이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로부터 지원금을 수상했다.
미올림픽위원회는 최근 28명의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유망주를 선정, 총 12만3,500달러의 지원금을 수여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최 군은 4,5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리딩엣지 클럽(회장 정현숙)에 따르면 6학년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최 군은 2006년에는 로체스터 국제대회 500M 우승을 비롯해 지난해에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리딩엣지클럽은 94년, 98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윤미 코치가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한인학생 20명을 비롯해 약 30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박광덕 기자>
미올림픽위원회는 최근 28명의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유망주를 선정, 총 12만3,500달러의 지원금을 수여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최 군은 4,5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리딩엣지 클럽(회장 정현숙)에 따르면 6학년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최 군은 2006년에는 로체스터 국제대회 500M 우승을 비롯해 지난해에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리딩엣지클럽은 94년, 98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윤미 코치가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한인학생 20명을 비롯해 약 30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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