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발렌타인 학살’로 학생 5명이 숨진 노던일리노이대(NIU) 콜홀 강의동이 희생자들을 기념하는 새 건물로 교체될 전망이다.
범인이 수업 중인 강의실에 침입, 총격을 가한 콜홀은 지은 지 40년이 지난 낡은 건물로 27일 대학 측은 이를 허무는 대신 다목적 최신식 건물을 짓고 ‘메모리얼 홀’로 명명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일리노이주로부터 지원받는 4천만달러와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개인 기부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블라고야비치 주지사는 이미 관련 법안을 마련, 주의회측에 통과를 촉구한 바 있다. 대학측에 따르면 새 건물에는 컴퓨터랩과 250석 규모의 강의실 3개로 구성된 ‘스마트 교실’이 포함될 예정이며 내년 초 기초공사를 시작하고 201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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