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래’ 상속계획 세미나
법무법인 ‘미래’가 상속계획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생 후반기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당부했다.
1일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70여명이 참석, 상속 관련 절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의는 미래 소속 박현주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상속계획의 개념과 상속재산의 종류, ‘유언검증(Probate)’의 개념, 기본 서류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가장 자세하게 설명된 것은 ‘생전신탁제(living trust)’.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유언 검증이나 상속세 등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자녀들이 부모의 재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을 수 있게 된다.
박현주 변호사는 생전 신탁제는 가족 성원 간 특수한 이해관계를 반영할 수 있으면서도 세금 및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며 상속 절차에 무지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하시라고 당부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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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현주 변호사가 상속 관련 법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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