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미국위원회(대표 위원장 이행우)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한반도 긴장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위원회는 28, 29일 양일간 LA에서 2기 2차 위원장 회의를 갖고 북미간 관계개선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확립, 미주동포사회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중운동의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또 성명서를 통해 “현재 급격히 악화된 한반도 긴장은 남측 합참의장의 선제타격 발언이나 고위관리들의 대북 강경발언들에 그 원인이 있다”며 “이명박 정부는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에 대해서도 실천의지를 보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위원회는 워싱턴지역에서는 신필영, 송제경, 윤흥노, 손재덕씨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재수씨가 사무국장으로 있는 단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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