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 주식시장이 보합권 혼조세로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워싱턴 뮤추얼의 50억달러 자금조달 임박 소식과 금속 가격 상승 전망, 유가 급등에 따른 금융주와 상품주의 랠리로 장중 다우 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알코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막되는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면서 오후 들어 점차 상승폭을 축소, 결국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와 상품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612.43으로 전일대비 3.01포인트(0.02%)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5포인트(0.26%) 하락한 2,364.83으로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72.54로 2.14포인트(0.16%)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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