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 2008 미스 시카고 선발대회
5월31일 노스이스턴대
중서부 최고의 한인 미인을 뽑는 미의 축제, ‘2008년도 미스 시카고 선발대회’가 5월 31일 그 화력한 막을 올린다.
한국일보 주최 ‘미스 시카고 선발대회’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중서부 최고의 미인을 뽑는 대회로서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대표적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시카고 한인 1.5~2세 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아발견과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로 받아들여진다. 대회에서는 미스 시카고 진과 함께 선, 미 등이 선발되며 트로피와 장학금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특히 미스 시카고 진으로 뽑힌 미인에게는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미스 코리아 한국 본선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돼 한국 및 전 세계 한인동포사회의 대표들과 친분을 쌓는 한편, 미의 사절로서 시카고 홍보대사 역할을 전개하게 된다. 또 시카고 내 각종 행사에 초대돼 커뮤니티를 널리 알리면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쌓을 수도 있으며 본선에서 미스 진으로 입상할 경우 장학금 1천5백만원과 함께 한국일보 서울본사 경비 부담으로 세계 6대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도 있다.
행사는 5월 31일 오후 5시 시카고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노스이스턴대학 대강당(5500 N. St. Louis Ave., Chicago)에서 열린다. 고졸 이상(졸업예정자 포함)으로서 만 18세 이상 25세 미만의 미혼 여성이 대상이다. 접수 및 티켓 문의는 본보 사업국(847-626-0388)으로 하면 된다. 봉윤식 기자
사진: 2008 미스 시카고 선발대회가 5월 31일 열린다. 사진은 2007 미스 시카고 대회 드레스 심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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