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대 실무위, 오늘 켄트 만리장성 몰서 캠페인 돌입
매주말 계속…유권자등록 서비스 등 자원봉사자 절실
워싱턴주 재무장관에 출마한 손창묵 후보의 선거운동이 한인과 주류사회뿐 아니라 소수민족 전체로 확대된다.
손 후보 선거대책 실무위원회는 아시안계 등 소수민족의 절대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3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주말동안 대형 아시안 마켓에서 가두캠페인과 선거인등록 대행서비스를 벌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3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안계가 하루 2만여 명 몰리는 켄트의 만리장성 몰에서 2~3명씩 조를 편성, 손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에는 실무위원회에 소속된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호남향우회 및 한미여성회 회원들이 주로 참여한다.
실무위원회는 벨뷰와 시애틀의 우와지마야 마켓과도 협의해 이곳에서도 가두캠페인을 확대해 벌일 계획이다.
실무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정정이씨는 “손 후보의 선거운동은 주류사회를 타깃으로 하는 선거대책본부와 한인 및 소수민족을 공략하는 실무위원회로 이원화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소수민족 공략을 위해 가두캠페인과 선거인 등록대행서비스는 물론 홍보물 발송을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며 “주말동안 잠시 짬을 내서 캠페인을 도와줄 자원봉사자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면 전화(206-200-1444, 206-679-832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손 후보는 지난 4월26일 한인 후원회 밤을 포함해 그 동안 후원금을 보내준 한인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보내 “어려운 경기 가운데 십시일반으로 보내준 정성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천군만마와 같은 성원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손 후보는 “한인들의 정성과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개인 당 3,200달러(부부합산 6,400달러)지 후원금을 낼 수 있다. 후원금은 ‘ChangMook Sohn For State Treasurer Committee’명의로 수표(체크)를 발행해 PO BOX 6126 Olympia, WA, 98507 주소로 보내면 된다.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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