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의 살인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경에 따르면 볼티모어시에서5월에 21명이 피살돼 1978년 이래 5월 살인사건으로는 최저를 기록했다. 또 올들어 지금까지 피살자 수는 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7명보다 30%가 줄었다. 총격사건 또한 192건으로 지난해 273건보다 크게 감소했다. 데비 오웬스 부국장은 “살인율 감소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며 “전과자에 대한 감시 확대, 총기 단속 강화, 커뮤니티의 참여 증대 등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범죄 감소 추세에도 불구 여전히 볼티모어는 범죄문제가 심각하다며 축하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오웬스는 “우리는 과거에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며 “날마다 전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시의 연행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5%가 늘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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