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일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38차 미주한인식품상 총회’에 워싱턴과 메릴랜드 협회에서 7명이 참석한다.
김현주 미주한인식품상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 워싱턴협회에서 5명, 메릴랜드협회에서 2명 등 총 7명을 비롯해 전국 30개 지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공동구매, 식품상 관련 법규 논의, 지부별 좋은 프로그램 프리젠테이션, 10월말 한국에서 열리는 한상 관련 협의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또 한국의 인하대병원이 참가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 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경우 한국내 인하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남자는 400달러, 여자는 450달러에 내시경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워싱턴협회에서는 홍진섭 총연 감사를 비롯해 차명학 회장, 유홍규 및 김형묵 부회장, 조희원 사무총장 등 5명이, 메릴랜드 협회에서는 박갑연 전회장과 박종석 이사장이 참석한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