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실천 미국위원회가 최근 웹사이트를 새로 마련했다.
이재수 미국위원회 사무국장은 2일 “이전에는 LA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에서 미국 서부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사용했지만 최근 미국위원회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새롭게 마련했다”면서 “한반도 통일문제, 동포사회 이야기, 남북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6.15 공동선언 실천 해외 지부는 현재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독일, 호주, 멕시코 등 7곳에 있지만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은 현재 미국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무국장은 “아직 다른 해외지부의 경우에는 별도의 웹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미국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해 다른 해외지부의 동향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함께 나누고픈 소식을 남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지역에서는 신필영, 송제경, 윤흥로 씨가 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 최정범, 서혁교, 김광훈 씨가 공동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주소는 www.615us.
c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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