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판매세 인상안 폐기 움직임이 결국 좌절됐다. 23일 트리뷴 지는 전날 열린 커미셔너 회의에서 1% 세금 인상을 무효화하는 조례안 2건이 10대7로 부결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례안은 스트로저 쿡카운티 의장에 반기를 들고 있는 페라이카 커미셔너가 주도한 것으로 그동안 동료 커미셔너들의 동참을 적극 호소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패, 정치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커미셔너들은 페라이카의 인상안 반대 의도가 오는 11월 주검찰총장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인기몰이에 있다고 보고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페라이카 커미셔너는 주민들과 사업체에 과도한 부담을 지울 뿐 아니라 특히 저소득층 에 큰 해를 끼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라며 그의 진정성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일축했다.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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