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총 110명 발표
주미대사관이 실시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의 2008년도 장학생 110명이 확정 발표됐다. 시카고 지역에서는 김태형(세인트루이스 워싱턴), 여혜윤, 이신영(이상 UIUC), 이진(노스웨스턴), 최근애(하퍼), 최선준(미시간, 이상 대학생), 심재만(UOC), 이상민, 이정현(이상 노스웨스턴), 이은수(노스다코다, 이상 대학원생), 백재원(노스웨스턴, 장애자 학생) 등 11명이 포함됐다. <표 참조>
장학생은 일반장학생 96명(동포학생 64, 유학생 32), 전문과정 장학생 2명(의학 1, 법학 1), 예능계 장학생 10명(음악 7, 미술 3명, 특별 장학생 2명(미 대통령 장학생 1명, 장애학생 1명) 등이다. 이들에게는 장학증서와 1인당 1천달러의 장학금이 지역공관을 통해 9월 중순경 전달된다. 장학생들은 미주지역 57개 대학의 학생들로 각 총영사관과 캐나다 대사관의 지역심사를 거쳐 추천된 210명 가운데 선발됐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한국 정부가 출연한 230만달러의 투자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305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 장학생 명단은 주미 대사관 홈페이지(http://www. koreaem bass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
<시카고지역 장학생 명단>
대학생
이름 대학교
김태형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여혜윤 Univ. of Illinois(Urbana-Champaign)
이신영 Univ. of Illinois(Urbana-Champaign)
이진 Northwestern University
최근애 William Rainey Harper college
최선준 Univ. of Michigan
유학 대학원생
심재만 Univ. of Chicago
이상민 Northwestern Univ.
이은수 North Dakota State Univ.
이정현 Northwestern Univ.
장애자 학생
백재원 Northwestern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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