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ROTC 워싱턴 지역 문무회장에 김광수(18기) 현 회장이 연임됐다.
ROTC 문무회는 17일 오후 비엔나 소재 강서면옥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연임시켰다.
40여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은 “회원확대와 친목도모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이와 함께 2011년 워싱턴에서 예정된 북미주총연합회 총회도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OTC 문무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골프대회(추계), 테니스대회, 연말파티 등을 계획중이다.
연임된 김 회장은 24년전 도미,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킴스 전기공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5월 시애틀에서 개최된 제15차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및 골프대회 결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발간된 잡지 ‘문무대’가 참석자들에게 배포됐다.
2007년 워싱턴지역 ROTC 문무회원 주소록에는 141명의 회원들이 등록돼 있다.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ROTC 강령낭독, 회장 인사 및 임원진 소개, 활동 보고, 재무 보고, 총연 참석 결과, 새 회원 소개,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문의 (703)906-4020
김광수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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