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대규모 신인 오디션
SM 엔터테인먼트-한국일보 공동주최
국내 최고의 스타 산실인 SM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일보와 함께 워싱턴을 비롯한 미주 8개 도시에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9월19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10월25일까지 LA, 워싱턴, 오렌지카운티,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밴쿠버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진행돼 예비 스타들을 발굴하게 된다.
워싱턴 오디션은 오는 9월26일(금) 본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심사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코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28일(일) 저녁 본보가 개최하는 청소년 가요제 예선을 겸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 지원은 가수, 연기자, 모델, 댄서, 작곡 및 작사 등 5개 부문으로 나뉘며 연령의 제한 없이 아시안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간단한 개인 정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이메일 2008SM@smtown.com 로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자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대한 모든 비용도 SM 측에서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미주 지역에서의 ‘08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M의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그동안 SM 엔터테인먼트의 미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소속 연예인으로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트랙스의 타이푼, 천상지희 더그레이스의 스테파니, 슈퍼주니어의 기범, 소녀시대의 타피나 등이 있다.
특히 슈퍼 주니어-M의 멤버로 활약 중인 헨리는 2006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등 SM 오디션은 최고의 스타를 꿈꾸는 신인 등용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문의 703-941-8582 (오디션 담당자).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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