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친환경 농수산물 홍보전이 웃브리지 소재 지구촌마켓에서 열리고 있다.
전남 도청과 지구촌마켓 후원으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농수산물전에는 광양의 매실, 여수의 젓갈류, 영광의 굴비, 완도의 미역, 고흥의 김 및 김자반, 목포의 먹갈치 등이 판매된다.
이밖에 진도의 뱅어포, 여수의 참 멸치, 완도의 자연산 실 다시마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1일부터 시작된 농수산물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 미주통상 에이전트 ‘우리 임포츠’의 배석채 대표 등 5명이 나와 한인들에게 젓갈류 등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광양시를 알리는 책자도 배부했다.
배 대표는 “이번에 소개되는 농수산물은 친환경 제품으로 모두 무공해 제품”이라면서 “보광 어성초 등 70여 제품이 선보인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한인들에게는 젓갈류와 광양의 매실 등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마켓의 잔 김 대표는 “웃브리지점 오픈 5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소 13813 Foulger Square,
Wood bridege VA 22192.
문의 (703) 897-61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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